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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맛집/경상북도

경상북도 경주 황리단길 텐동 여도가주 리뷰

by ezisrevo 2021. 8. 26.

음식리뷰는 개인적입니다. 입맛은 모두가 다르니까요.

놔는 아뉜데?ㅋㅋ 거기 개별로던데?ㅋㅋ ㄴㄴ하시길

전문가 아닙니다. 그냥 개 일반인 기준으로 서술합니다.

 

 

음식 사진을 못찾겠네 찾으면 수정하고 그 전에 보신다면 직접 검색을 추천드립니다.

 

평점 : ★★★★ 4점 (5점 만점)

 

텐동을 좋아해 서울살때도 많이 먹어봤다.

당장 기억나는건 성수텐동 망원에 이치젠 등 몇군데 가봤는데

내가 먹어본 텐동은 지금까지는 여도가주가 최고다.

 

<장점>

튀김이 바삭함 이걸로 종결

매장 컨디션마다 상이할지는 몰라도 여기 4번갔는데 다 바삭했음.

나는 개인적으로 튀김류는 일단 바삭해야된다고 생각함.

튀김이 안바삭하면 그냥 구이쳐먹지 ㅋㅋㅋ

서울에서 먹어본 텐동집중에 바삭한집 단 한군대도 못먹어봄.

뭔말이냐면 첫 튀김을 먹었는데도 바삭하다는 식감을 느낀적이 없단 말임.

또 다른 유명한집은 다를수도 있겠죠 뭐.

 

나머지 우동이랑 사이드는 그냥 그저 그럼 그냥 텐동만 드시는걸 추천.

맛없다는게 아니고 저기 거의 웨이팅해야되는데 굳이 평범한 음식 먹을필욘 없으니까.

 

<단점>

뭐 딱히 없습니다. 그렇게 불친절하지도 않고 친절한것도 아니지만

거의 모든집이 그러니까..

메인 시간대에 가면 웨이팅 필수라는점이 있겠습니다.

아 물하고 반찬이 셀프.. 였던것 같은데..?

 

<총평>

괜찮습니다. 이거 먹으로 경주까지 간다 정도는 아니지만

경주를 여행가서 밥집을 고민한다면 나쁘지 않은 choice라고 생각합니다. 

저도 근 최근인 5월초쯤에 갔지만 요즘 리뷰도 확인해보시고

초이스 하길 바랍니다~ 안녕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