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매일 : 2021. 05.20
앨범 수록곡
1. O DARLING
2. jungle (Feat. 버벌진트, 김아일)
3. 동네
4. Huddlestone
5. 컨츄리보이 (Feat. 뱃사공)
6. 서프갱
7. Same Room
8. driving in the rain
9. 동해
10. Tsunami
(참고- 힙찔이 인생 14년차. 옛날엔 1세대부터 다 들었음. 지금은 아님.
현재 좋아하는 장르는 힙합, 로파이, 재즈, 시티팝, 시부야케이 장르를 즐겨 들음)
앨범 4번 돌려들음-
그냥 노래만 듣고 생각나는 말들임.
기술 뭐 플로우 라임 비트가 어쩌고저쩌고 억까ㄴ.
반박시 니 말도 맞음.
르망이후 4년이 지나 드디어 내버린 낚시꾼의 앨범.
나는 리짓군즈의 팬임. 같이 술 한번 먹고 싶은 형들의 범죄적인 화합.
제목 그대로 locals only에 대한 노래들임.
그건 제이호의 고향일수도 현재의 장소일수도 자기 내면의 생각들일수도
모든 것이 locals only가 될 수 있는 것들.
언제나 그랬듯이 차분한 랩.
친구들과 술퍼마실때 들어도 낭만있게 편하게 들을수도 있고
잠올때는 이만한 자장가가 없음ㅋㅋ
새벽에 일 마치고 집에 와서 담배하나피며 이어폰으로 들으면
진짜 고향생각이 나며 눈물을 흘리진 않음.
아이딜형님의 초대리된 밥에 나의 네타를 한번 올려보고 싶다.
(물론 다른 비트들도 다 좋음)
목에 담걸릴것같은 힙합씬에 시원하게 파스한장 붙여주는 비트임.
거기에 바람불어주는 제이호의 랩. 그냥 끝.
취향저격을 당하셨나요? 그럼 르망도 들으러 꺼지도록.
추천곡 - 1,5,9,10 트랙 (나머지도 다 좋아잉~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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